LG전자는 이달 말 LCD TV 전략제품인 `스칼렛` 시리즈 출시에 앞서 디자인과 화질 등 TV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실속형 제품을 미리 선보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거실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단순미와 현대적인 느낌으로 디자인됐다.
이 제품의 출하가격은 47인치와 42인치가 각각 240만원, 165만원이다. 32인치는 스탠드를 포함한 가격이 120만원이다.
이우경 LG전자 한국지역본부 HE마케팅팀장(상무)은 "이번 제품은 가격은 물론 디자인, 화질, 편의성까지 꼼꼼히 따져 보는 고객층의 요구를 반영해 세심하게 기획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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