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송이는 고가 식품으로 판매되어 일반인들이 접하기 어려웠지만, 이번 ‘송이야’ 상품출시로 송이 대중화에 새로운 길이 열렸다.
송이버섯 추출액으로 생산한 ‘송이야’는 동의보감에 의하면 “산중의 늙은 소나무에 나는 송기”라 하여 최고의 버섯”으로 평가받고 있다.
송이는 항암효과, 혈관질환, 기관지염, 장염, 기력 쇠할 때 등에도 특효가 있으며, 특히 고혈압, 기침가래 등에도 효능이 있다.
송이야는 소주에 타서 마시면 천상의 송이향이 함유된 ‘송이주’가 되고, 밥 지을 때 넣으면 ‘송이밥’ 그리고 냉온수에 타서 마시면 ‘송이차’로 애용되는 등 구미에 따라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그린그룹 김동필 홍보실장 “고가의 송이를 단 돈 1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은 대단히 매력적이며, 특히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장점이 있는 특화된 고급 저가상품”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우석대학교와 그린그룹은 송이차 등 버섯과 관련된 특화된 상품을 산학공동으로 개발하여 버섯시장의 새로운 장르를 구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그린그룹 (주) 녹색세상은 유기농 프랜차이즈 전문매장인 ‘신시’를 전국에 100여개 운영하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 200개 매장을 목표로 사업확장에 주력을 꾀하고 있다.
‘송이야’로 소자본 창업의 기회가 대대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그린그룹은 오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9개 산하 계열사를 그룹으로 공식 출범시킬 예정이다.
소비자가 1팩(10개)10,000원. 문의 (02)3141-6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