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제약업체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 캘리포니아에 있는 신약개발 부문인 아피맥스를 4억달러에 매각할 계획이라고 파이낸셜타임즈가 22일 보도했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아피맥스의 지분을 매각하기 위해 지난 몇주 동안 투자자들을 물색하고 있으며 일부 벤처 캐피털 회사들이 아피맥스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그러나 아피맥스의 대변인인 존 버트는 이에 대해 발언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1995년 5억3천만달러에 아피맥스를 매입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