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도봉구 도봉문화재단은 오는 12월 18일에 도봉구청 선인봉홀에서 구민을 대상으로 일상문화 성과공유회인 ‘미리크리스마스 아트 마켓’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 (사진=도봉문화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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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크리스마스 아트 마켓’은 도봉구 일상문화 활성화 사업의 성과공유의 장이자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마련된다. 도봉구의 청년예술가·공간지기·책방지기·문화활동가 등이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주민들이 다채로운 예술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와 체험을 준비할 예정이다.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대형 트리 포토존 △크리스마스 소품체험 △반려동물 엽서 컬러링 △마술 체험 △타로 체험 △악기(아살라토, 칼림바 등) 연주 등 30여 개의 전시·체험부스가 준비되어 지역주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예술 활동으로 진행된다. 또한, 현장에는 미리크리스마스 미션이벤트와 포토부스가 준비되어, 참여에 따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악기연주는 12월 11일부터 17일까지 도봉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전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도봉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