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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관하는 기업혁신대상은 지난 1994년부터 시행됐다. 경영혁신 모범사례를 발굴·시상하고, 혁신 사례 확산을 통해 산업계의 기업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2021년부터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평가 또한 강화됐다.
두핸즈는 ESG 경영과 중소 이커머스 브랜드사 및 3PL들과 상생을 실천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 영예를 안았다.
또한 중소 이커머스 브랜드사들의 물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4시 마감, 주말 출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물류 업무를 효율화할 수 있는 풀필먼트 시스템(품고 나우) 내 다양한 기능을 꾸준히 제공해 왔다.
박찬재 두핸즈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이커머스 산업 내에서 고객 중심과 ESG 경영이라는 본질에 집중하는 것이 두핸즈가 지속가능하게 성장할 수 있는 핵심”이라며 “끝없는 도전으로 더 큰 임팩트를 낼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