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공공형 어린이집 10곳 신규 지정…운영자 모집

12일까지 신청서 접수
  • 등록 2022-08-03 오전 9:40:01

    수정 2022-08-03 오전 9:40:01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시는 12일까지 공공형 어린이집을 운영할 민간·가정 어린이집 10곳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우수한 민간·가정 어린이집을 선정해 운영비를 지원하며 강화된 기준을 적용해 양질의 보육을 영유아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인천에서는 현재 140개의 공공형 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다.

시는 이번에 어린이집 지원시스템을 통해 군·구 담당자에게 신청서가 제출되면 심사를 거쳐 정원 규모별로 공공형 어린이집을 선정할 계획이다.

전체 10곳을 모집하고 이 중 정원 20명 이하는 3곳, 21명~99명 6곳, 100명 이상 규모는 1곳이다.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지정되면 3년간 지원받으며 운영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을 믿고 보낼 수 있는 곳을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선정해 공공보육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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