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커뮤니케이션 채널 확대 개편…"소비자와 소통"

쿠팡뉴스룸 사이트 개편…상생 내용 확대
페이스북·유튜브 등서 다양한 콘텐츠 선봬
  • 등록 2021-08-30 오전 9:50:50

    수정 2021-08-30 오전 9:50:50

커뮤니케이션 채널 확대 관련 이미지. 쿠팡 제공.
[이데일리TV 이혜라 기자] 쿠팡이 큐팡뉴스룸 등 대외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확대·재정비했다.

쿠팡은 회사의 소식을 전하는 채널인 ‘쿠팡뉴스룸’을 이달 초 확대 개편했으며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동시 운영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개편한 쿠팡뉴스룸은 쿠팡의 기업문화와 근무환경,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며 고객·직원, 지역 소상공인 판매자 인터뷰 등을 선보이고 있다. 페이스북 페이지 ‘쿠팡 뉴스’는 기존의 보도자료와 차별화되는 편안한 문법으로 내용을 선보이고 있다. 유튜브에서는 지난 14일 정부가 지정한 ‘택배 없는 날’을 맞아 전국의 택배업 종사자들을 응원하는 취지에서 제작한 캠페인 영상이 1주일만에 조회수 70만회를 돌파했다. 이외에도 네이버 포스트 ‘쿠팡스토리’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쿠팡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코너도 쿠팡 뉴스룸 웹사이트 안에 마련됐다. ‘한눈에 보는 쿠팡(Coupang at a Glance)’ 코너는 쿠팡의 매출, 직원수 변동 등 기업 정보와 쿠팡친구(쿠팡 배달기사) 및 물류센터의 근무환경, 소상공인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 경영 활동 등을 인포그래픽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강한승 쿠팡 대표는 “고객과 직원, 판매자 등 모두가 상생하는 커머스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런 노력을 미디어와 이해관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는 동시에 일반 시민들과의 소통도 점차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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