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관하고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0 올해의 브랜드대상은 올해로 18회째이다. 브랜드에 대한 치밀한 기초조사와 광범위한 소비자조사, 전문가들의 평가 및 심의를 진행해 1차 후보를 선정하며 7월 27일부터 8월 9일까지 홈페이지, 모바일, 전화설문 등을 통해 전국 55만명이 넘는 소비자들이 투표에 참여했다.
잘풀리는집은 올해의 화장지부문에 5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2003년 런칭 초기부터 무형광 제품만을 생산하는 품질원칙을 고수하며 매년 소비자조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품질을 업그레이드하는 등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 구축된 프리미엄 이미지를 기반으로 수출에도 힘을 써 지난 2019년에는 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잘풀리는집 관계자는 “품질적인 부분의 노력에 더해 올해에는 다양한 콘텐츠로 브랜드가 가진 긍정의 힘을 전달하고자 한 부분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품질과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성장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