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9시8분 현재 GS건설은 전날보다 1.00%(300원) 오른 3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장문준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GS건설의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3.6%, 429.1% 늘어난 2조8900억원, 582억원에 이를 것”이라며 “플랜트·전력부문의 원가율은 부진하겠지만 건축·주택부문의 매출 증가와 이익률 호조가 지속되면서 영업이익이 점차 안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관련기사 ◀
☞GS건설, 실적 안정 본격화…투자의견 '매수'-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