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분양중]현대건설, 마곡·목동 힐스테이트 분양(영상)

  • 등록 2014-04-28 오전 10:28:47

    수정 2014-04-28 오전 10:28:47

[이데일리TV 김성권 기자]현대건설(000720)은 강서구 마곡지구에 들어서는 ‘마곡 힐스테이트’와 양천구 신정동에 ‘목동 힐스테이트’를 분양 중이다.



마곡 힐스테이트

서울 강서구 공항동 4-8번지 일대를 재건축한 마곡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지상 15층 8개 동에 총 60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은 ▲59㎡(52가구) ▲84㎡(236가구) ▲114㎡(28가구)로 구성되며 총 316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과 5호선 송정역, 마곡역이 가까워 여의도와 강남 등 서울 도심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여기에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지구로 평가받고 있는 마곡 지역에 위치해 있어 이에 따른 배후 수요 증가도 기대된다. 또 여의도 공원의 두 배 면적인 보타닉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교육 여건은 단지 인근에 공항초등학교가 가깝고, 2015년 3월에는 마곡중학교가 개교 예정이어서 도보 통학이 가능한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

입주는 2015년 12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9호선 신방화역 인근에 마련됐다. (문의: 02-2661-0277)

목동 힐스테이트

같은 달 분양되는 ‘목동 힐스테이트’는 양천구 신정 4구역을 개발한 아파트로 지하 2층, 지상 12~22층 15개 동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은 59~155㎡ 총 1,081가구로 구성되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426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이 아파트는 2호선 신정네거리역과 5호선 신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2개 역세권으로 여의도와 시청, 광화문 지역 접근이 편리하다.

무엇보다 목동 생활권에 자리 잡고 있어 교육과 편의시설 등 잘 갖춰진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 교육 시설로는 강서3학군 지역인 양목·양명초, 신서초·중·고교 등을 걸어서 통학 할 수 있다.

입주는 2016년 상반기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양천구 은행정로 5길 47에 마련됐다. (문의: 02-2061-0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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