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 힐스테이트
서울 강서구 공항동 4-8번지 일대를 재건축한 마곡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지상 15층 8개 동에 총 60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은 ▲59㎡(52가구) ▲84㎡(236가구) ▲114㎡(28가구)로 구성되며 총 316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과 5호선 송정역, 마곡역이 가까워 여의도와 강남 등 서울 도심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여기에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지구로 평가받고 있는 마곡 지역에 위치해 있어 이에 따른 배후 수요 증가도 기대된다. 또 여의도 공원의 두 배 면적인 보타닉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5년 12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9호선 신방화역 인근에 마련됐다. (문의: 02-2661-0277)
같은 달 분양되는 ‘목동 힐스테이트’는 양천구 신정 4구역을 개발한 아파트로 지하 2층, 지상 12~22층 15개 동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은 59~155㎡ 총 1,081가구로 구성되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426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이 아파트는 2호선 신정네거리역과 5호선 신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2개 역세권으로 여의도와 시청, 광화문 지역 접근이 편리하다.
무엇보다 목동 생활권에 자리 잡고 있어 교육과 편의시설 등 잘 갖춰진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 교육 시설로는 강서3학군 지역인 양목·양명초, 신서초·중·고교 등을 걸어서 통학 할 수 있다.
입주는 2016년 상반기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양천구 은행정로 5길 47에 마련됐다. (문의: 02-2061-0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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