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씨는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주문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말해야 할지 생각이 안 나 머릿속이 하얘지더라고요. 손짓발짓을 해가며 겨우 주문하긴 했는데 얼마나 식은땀이 흐르던지…. 세계화 시대에 뒤처지고 싶지 않고, 기본적인 영어는 필수라고 생각해 다시 영어의 문을 두드리게 된 거예요”라고 고백했다.
많은 사람들이 K씨와 같은 상황에 처해 당황한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럴 때는 평소에 영어공부를 해두지 않은 자신의 게으름을 탓하며 뭐라도 시작하려고 하지만 시간도 부족하고, 학비도 비싸서 흐지부지해지기 십상이다.
세계사이버대학의 실용영어학과는 시간 제약 없이 합리적인 학비로 영어를 공부할 수 있는 학습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비즈니스에 필요한 실무영어를 중심으로 오랜 교육 경험을 갖춘 교수진의 강의와 양질의 콘텐츠, 방학 중 어학연수를 계획,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해 학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등록금은 입학금에 수강한 과목 수에 학비를 더하는 방식으로 21학점을 수강할 경우 일반 대학보다 약 1/5 정도 낮아 학비 부담이 적다. 실습 과목을 제외한 이론 과목은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기 때문에 시간 제약도 없다. 심화된 내용이나 궁금한 부분은 교수와 학생간의 신속한 질문과 답변을 통해 가능하고, 수업에 필요한 지도 역시 담당 교수로부터 직접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윤종권 학과장은 “본과는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적이고 실무능력을 갖춘 영어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인터넷이 연결된 곳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 강의를 들을 수 있고, 일반 대학과 비교해 학비도 저렴하기 때문에 누구나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현재 세계사이버대학 실용영어학과는 사이버대학 편입생 및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world.ac.kr)나 입시상담 전화(1577-4990, 내선43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