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보리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부산 공장 임직원들의 봉사 모임인 `한마음회`가 부산 자원 봉사자 대회에서 단체 부문 부산 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한마음회`는 부산공장의 전·현직 공장장 33명과 가족 등 5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2003년부터 7년간 부산 공장 부근, 강서구 내의 독거노인들에게 매주 수요일 도시락과 반찬, 필수품 등을 배달해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부산 자원 봉사자 대회는 부산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봉사정신을 기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2006년부터 매년 부산시 주관으로 개최되고 있다.
| ▲ 연말 부산광역시 자원 봉사자 대회 시상식.(좌측부터 한마음회 총무 이용걸 공정장, 방남주 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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