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갑 사장은 12일 이데일리와의 통화를 통해 "매각작업은 주주들의 역할인 만큼 효성의 포기발표에 대해 특별하게 언급할 말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효성이 이날 하이닉스 인수를 포기함에 따라 매각작업 자체가 상당기간 지연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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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4일 월요일
[이데일리 김상욱기자] 효성의 하이닉스(000660) 인수 포기와 관련 김종갑 하이닉스반도체 사장은 "매각작업은 주주들의 역할"이라며 "우리는 경영에 매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종갑 사장은 12일 이데일리와의 통화를 통해 "매각작업은 주주들의 역할인 만큼 효성의 포기발표에 대해 특별하게 언급할 말이 없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이어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은 경영에 매진하는 것"이라며 "하이닉스를 더 좋은 회사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효성이 이날 하이닉스 인수를 포기함에 따라 매각작업 자체가 상당기간 지연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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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갑 사장은 12일 이데일리와의 통화를 통해 "매각작업은 주주들의 역할인 만큼 효성의 포기발표에 대해 특별하게 언급할 말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효성이 이날 하이닉스 인수를 포기함에 따라 매각작업 자체가 상당기간 지연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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