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이브, 소외 이웃을 위해 건강기능식품 기부

  • 등록 2021-09-17 오전 10:00:05

    수정 2021-09-17 오전 10:00:05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한화제약의 건강기능식품 자회사 ㈜네츄럴라이프는 지역사회의 복지센터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오정종합사회복지관(경기도 부천시 소재)에 약 2000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제공=네츄럴라이프)
기부 제품은 쌩쌩비타민으로 알려진 얼라이브와 엘더베리시럽 삼부커스 포키즈, 눈 관련 영양제 VAP 아이마스터다. 해당 제품은 조보아가 전속 모델인 얼라이브의 임직원들 이름으로 기부되었으며 독거어르신, 저소득층 아동 가정에 전달된다.

얼라이브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작은 나눔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얼라이브는 20가지 이상 비타민 미네랄과 50여 가지 식물농축물 부원료를 하루 한 알로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최근 항산화 영양소와 뼈건강 영양소를 강화한 50+와 간까지 생각한 비타민 밀크씨슬을 출시함으로써 종합비타민 대표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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