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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차없는 주간(자동차 이용자제)은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다. 서울 차 없는 주간에는 승용차 대신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이나 자전거 등 친환경 교통수단을 이용을 권장한다.
대중교통의 날인 21일과 세계 차 없는 날인 22일에는 서울시 및 산하기관 부설주차장을 이용할 수 없다.
또 ‘서울 차 없는 날’인 25일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세종대로(광화문 삼거리~시청 앞) 1.1km 구간의 차량을 통제한다.
서울시내 7개 자치구(중구, 용산구, 중랑구, 마포구, 성동구, 동대문구, 영등포구)도 차 없는 거리 운영에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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