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LS네트웍스(000680)의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안전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트레일 워킹화 ‘크로스 파워’를 내놓았다.
신발끈 대신 다이얼 방식의 보아(BOA) 시스템을 적용해 손쉽게 신고 벗을 수 있다.
측면에 고강도의 TPU(열가소성폴리우레탄) 서포트를 사용해 외부 충격을 분산시키고 무브 프레임(Move Frame)으로 발의 움직임을 최소화해 안전성을 높였다.
타이어 무늬의 밑창(아웃솔)을 적용해 다양한 지형에서 안전하고 편하게 신을 수 있다.
완충력이 뛰어나고 탁월한 충격흡수와 복원력이 우수한 안창을 사용해 장시간 착용해도 쾌적함과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가격은 13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