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효성은 경기 광명시 광명역세권 중심상업지구 3-1블록에서 분양한 ‘광명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 퍼스트’ 오피스텔이 평균 10.8대 1, 최고 38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지난 2~3일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616실(전용면적 23~33㎡) 모집에 6600여건이 접수돼 전 실 청약 마감됐다. 분양 관계자는 “오피스텔 맞은편에 이케아, 롯데 아울렛, 코스트코 광명점 등이 있고, 광명역세권 중심상업지구의 가장 전면에 위치한 지리적 장점이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4일, 계약은 5~6일 진행할 예정이다. 입주는 오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1899-7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