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예산안]재정수지· 국가채무 전망

  • 등록 2014-09-18 오전 9:20:09

    수정 2014-09-18 오전 9:49:08

[세종=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내년 관리재정수지가 국내총생산(GDP) 대비 -2.1%인 33조6000억원 적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국가채무는 올해보다 43조1000억원 늘어 570조1000억원이 될 것으로 예측됐다.

정부는 18일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4~2018년 국가재정운용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정부는 오는 23일까지 국회에 국가재정운용계획을 제출할 계획이다.

▲재정수지 및 국가채무 전망(자료= 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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