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화장품 브랜드 샤라샤라는 차가운 겨울 바람에도 촉촉한 피부로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미라클 크림’ 2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고수분 식물성 오일 컴플렉스가 공통으로 함유돼 추위와 다양한 외부 요인으로부터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 집중 보습을 전달해 광채 피부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라클 크림은 피부 타입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젤 타입의 ‘미라클 캡슐 크림’과 오일 밤 타입의 ‘미라클 멀티 크림’ 등 2개 제형으로 선보였다.
미라클 캡슐 크림은 바다포도추출물과 24가지 오일 컴플렉스가 함유된 보습 캡슐이 들어있어 진정 및 활력 효과를 전달하며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아데노신 성분으로 주름개선에 미백효과가 있는 이중 기능성 크림이다.
미라클 멀티 크림은 식물성 오일 30가지 이상이 함유돼 윤기 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두 제품 가격 모두 1만5000원(5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