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 일본 국제택배서비스 확대

도쿄에 택배대리점 오픈
국내까지 2~3일 소요
  • 등록 2011-10-04 오전 10:43:17

    수정 2011-10-04 오전 10:52:44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CJ GLS(cjgls.co.kr)는 일본 도쿄에 국제택배 대리점을 개설하고 일본으로 국제택배서비스를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도쿄 국제택배대리점 개설로 일본에서 발송한 물품이 국내 목적지까지 2~3일이면 도착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CJ GLS는 미국, 캐나다, 호주, 독일, 영국에 이어 등 모두 6개국 10곳의 국제택배 대리점을 보유하게 됐다.

CJ GLS는 교민 수가 많고 해외구매대행 수요가 풍부한 중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국제택배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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