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003490)은 20일 오전 11시22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3.34% 빠진 7만5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틀째 하락세를 거듭하고 있는 대한항공은 전날도 1%이상 떨어진 상태로 장을 마쳤다.
최근 다시 불거지고 있는 신종플루 이슈와 더불어 마일리지 사용기간을 5년에서 10년으로 늘리겠다고 밝힌 점이 단기적으로 주가를 끌어내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 "경기둔화 얘기도 종종 불거지면서 운송주가 전반적인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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