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그룹, 계열사 R&D부서 통합..`STX종합기술원` 설립

오늘 창원서 준공식 열어..R&D 경영 컨트롤 타워 역할 기대
  • 등록 2010-07-22 오전 10:30:01

    수정 2010-07-22 오전 10:32:51

[이데일리 이창균 기자] STX(011810)그룹이 R&D 경영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담당하게 될 `STX종합기술원`을 설립하고 조선기계부문 품질경영 강화에 나선다.
 
STX그룹은 강덕수 회장과 김두관 경상남도지사, 박완수 창원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 창원시 중앙동에서 `STX종합기술원` 준공식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설립되는 종합기술원은 지상 21층, 지하 8층 규모로 최대 1500여명이 근무할 수 있다. 기술원에는 STX조선해양을 비롯해 STX엔진, STX중공업, STX메탈, STX솔라 등 주요 계열사 R&D 및 영업 부서가 포함된다.

종합기술원을 R&D 경영의 컨트롤 타워로 활용하는 동시에, 이를 통해 조선기계부문 품질경영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강덕수 회장은 "STX가 주요 생산시설이 위치해 있는 통합 창원시의 대표 기업으로 우뚝 선 만큼, 이번 종합기술원 준공은 새로운 창원 시대를 이끌어갈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TX종합기술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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