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회사채시장 관계자들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이달말께 2년 만기 회사채 700억원과 1년6개월 만기 회사채 300억원을 발행할 예정이다.
발행 금리는 각각 7.1%, 6.7%로 정해졌다. 자금조달의 목적은 금리상승에 대비한 선제적 운영자금 조달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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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우건설의 공모 회사채 발행은 올 들어 세번째다. 지난 4월23일에는 1000억, 6월26일에는 2000원을 발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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