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사교육에 염증을 느낀 학생과 학부모가 대안 마련을 위해 상담을 받으로 오는 경우도 종종 있다.” 며 “VLT 검사를 통해 학생을 진단하고 성격과 성향에 맞는 담당 매니저와의 상담으로 학습목표와 동기부여를 설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고 설명했다.
특히, 모범학생이지만 계획성이 부족하거나 공부법을 몰라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 천방지축 공부 자체를 싫어하는 학생, 이런저런 학원을 다녀봤지만 오히려 성적이 떨어지고 있는 학생 등이 목표설정을 통해 미래의 큰 꿈을 그릴 수 있도록 길라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 제2의 인생..에듀플렉스 통해 포기했던 꿈 펼쳐
권 원장이 에듀플렉스와 인연을 맺은 건 1년 전이다. 서울대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그는 교생실습을 나갔을 때 아이들에게 제대로된 참교육을 할 수 없겠다고 판단해 교육자의 길을 포기했다고 한다.
그는 “사업설명회 때 고승재 대표의 교육 철학과 이념이 맞아 떨어져 포기했던 꿈을 다시 펼쳐보자고 마음먹고 창업을 시작했다” 고 전했다.
향후 운영 계획에 대해 그는 "현재는 본사에서 개발한 코칭 튜터링 프로그램 등에 충실하고 있지만,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행사, 세미나 등도 자체적으로 개발해 선보일 계획" 이라고 설명했다.
◇ [창업 LIVE] 창업 동영상 뉴스 _ 권오진 에듀플렉스 로데오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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