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KT캐피탈 신용등급 A+로 상향

  • 등록 2007-12-04 오전 11:26:42

    수정 2007-12-04 오전 11:26:42

[이데일리 이학선기자] 한국신용평가는 KT캐피탈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종전 A에서 A+로 한단계 상향조정한다고 4일 밝혔다.

한신평은 "KT캐피탈은 KT그룹의 유일한 금융기관으로서 향후 계열내 금융기능과 계열사와의 연계영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 및 새로운 성장동력 제공 등 그룹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 4분기 이후 그룹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한 캡티브(Captive) 영업이 시작되면서 시너지 창출의 초석이 마련된 것으로 평가된다"며 "자본적정성 유지를 위한 모회사 KT의 추가적인 유상증자가 기대되는 등 외형 성장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양호한 재무상태 유지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KT캐피탈은 지난해 12월 KT렌탈의 할부금융부문이 인적분할해 설립된 여신전문금융기관으로 KT(030200)가 이 회사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 관련기사 ◀
☞KT 조직개편..성장위해 `신규사업 올인`
☞KT 사추위, 남중수 현 사장 차기 사장 후보로 선정
☞KT&G "연탄으로 이웃사랑 실천해요"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