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최진실 전남편 조성민, `비밀스런` 재혼

  • 등록 2007-09-20 오전 10:58:32

    수정 2007-09-20 오전 10:58:32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탤런트 최진실의 전 남편인 조성민의 `비밀스런` 두번째 결혼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조씨는 지난 2004년 최진실과 이혼한 뒤 1년 만인 2005년 7월 3살 연상의 심모씨와 혼인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세간의 이목을 의식, 결혼식은 올리지 않아 그동안 밖으로 알려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심씨는 조성민과 최진실의 다툼과 이혼 관련 보도로 세상이 시끄러웠을 때 `조성민의 연인`으로 주목받았던 인물. 최진실은 당시 이혼사유로 이 둘의 불륜을 꼽았지만, 조성민은 극구 부인한 바 있다. 두 사람은 현재 서울 청담동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본 요미우리에서 프로 데뷔 한 이후 국내 복귀 3년째인 조성민은 지난 5월 22일 현대전에서 첫 선발 승을 따내는 등 부활하는 듯 했으나 이내 계속된 부진과 부상으로 현재 2군에 머물고 있다. 올 시즌 12경기에서 1승2패 평균자책점 4.19.

또 20일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에는 `여의도 붕괴`가 검색어 상위권에 포진되어 있다.

지난 19일 밤 9시쯤 여의도 국제금융센터 신축 공사 현장에서 지지대가 무너지면서 도로가 30m 아래로 갑자기 내려 앉았다.

이 사고로 2차선 도로가 내려 앉으면서 차량 5대가 구덩이 아래로 떨어졌으며 대형 상수도관이 팔열돼 물바다가 됐다. 이어 사고는 이어져 지하에 매설된 전선이 파손되면서 사고주변 건물이 정전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경찰은 공사현장 관계자를 불러 사고 경위에 대해서 조사하고 있다.

그밖에 인기가수 mc몽이 라디오 방송중 하하에게 XXX라는 욕설을 한 것이 그대로 방송된 것과 관련해 `하하 미니홈피`에 사과문을 올린 것도 관심을 끌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