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경기, 위성DMB 생중계로 본다"

빅 스포츠 중계 확대..`프리미엄 DMB`로 차별화
  • 등록 2006-05-30 오전 10:55:31

    수정 2006-05-30 오전 10:55:31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일본에서 활약중인 이승엽 선수의 야구경기를 위성DMB로 볼 수 있게 됐다.

위성DMB 서비스사업자인 TU미디어는 다음달 2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도쿄 경기를 시작으로 이승엽 선수의 홈경기를 생중계한다고 30일 밝혔다.

TU미디어는 이승엽 선수의 홈 전경기 47게임, 원정경기 4게임 등 총 51경기에 대한 생중계권을 확보했다. TU미디어는 향후 국민적 관심도가 높은 빅 스포츠 경기 중계 방송을 확대, `프리미엄 DMB`로 차별화하겠다고 밝혔다.

TU미디어 관계자는 "한국과 일본은 시차가 없어 대부분의 경기가 퇴근 시간에 열린다"며 "이 때문에 위성DMB의 효용이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스포츠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중계이후 위성DMB 가입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있는 콘텐트"라며 "버스나 지하철 등 언제 어디서나 이승엽 선수의 경기를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승엽 선수는 12개의 홈런을 쳐 팀내 홈런랭킹 1위, 센트럴리그 홈런랭킹 3위를 기록중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백종원 "워따, 대박이네"
  • "노병은 돌아온다"
  • '완벽 몸매'
  • 바이든, 아기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