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김기성기자]
인네트(041450)(대표 강영석 www.innet.co.kr)는 네트워크관리시스템(NMS)인 ` 넷맥스(NetmaX)`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넷맥스`는 인네트의 네트워크 컨설팅 및 구축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웹기반의 네트워크 관리 솔루션으로 제품 출시 이래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우수한 성능을 바탕으로 KT, 하나로통신, LG CNS, 서울대, 대신증권, 대한항공 등에 공급됐다.
이번 신제품은 최신의 마이크로소프트 닷넷 플랫폼을 지원해 윈도우 2003 서버군 환경에서 작동할 수 있고, 엔진구조 개선을 통해 보다 안정되고 향상된 성능의 장애·성능 엔진을 담고 있다는 게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장애나 이상 트래픽 발생시 휴대폰 메시지와 e-메일, 음성 등으로 운영자에게 통보해 네트워크 관리자가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새로 선보인 장애 감시 맵은 매크로미디어사의 플래시 기술을 이용해 편안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을 제공할 뿐 아니라 장비의 성능 및 회선 상태를 점검할 수 있어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다.
인네트는 앞으로 어플리케이션 및 서버관리 솔루션인 ASM(Application/System Monitor)을 개발하고, 네트워크 매니저·넷플로우 모니터·ASM을 통합한 패키지 네트워크 통합 관리 솔루션으로 NMS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