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반도체 장비업체인
인터스타테크(51780)놀러지는 30일 독일 인피니온과의 공급설에 대해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40만달러 규모의 테스트장비(D.T.I.S) 공급건에 대해 계속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인터스타는 이번 계약과 별도로 이달초 인피니온과 10만달러 규모의 D.T.I.S 납품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인터스타측은 내달중 인피니온과의 계약을 비롯해 총 90만달러의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인터스타는 지난해 매출과 순이익을 각각 150억원과 15억~16억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지난 2000년에는 매출 221억원과 순이익 25.8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