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정보통신부가 국내 대학(원)의 석사과정 이상 IT분야 사이버 교과목 개발과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도 과목당 5000만원씩 총 7억원의 예산을 투자한다.
지원대상은 소프트웨어, 멀티미디어컨텐츠, 통신 등 IT분야 교과목. 신청기간은 15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다.
정통부는 "세부 사업 계획을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홈페이지(http://www.kipa.or.kr)에서 안내하고, 이번 지원사업으로 대학원의 사이버 교육기능 강화와 IT전문인력간 각종 정보교류, 대학(원)간 연구협력 기회 제공, 산업체 전문인력의 재교육 등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