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국제 표준 적용 ‘지능형 홈 시스템’ 구축 사업에 코맥스가 참여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37분
코맥스(036690)는 전거래일 대비 30.0% 상승한 4225원으로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코맥스가 장 초반부터 상승세가 두드러지는 건 정부가 추진 중인 ‘지능형 홈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코맥스는
LG전자(066570), 한국토지주택공사 등과 매터 표준 기반의 센서와 기기를 연동해 가정 내 노인 헬스케어 서비스를 개발하는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