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와이비에프의 꼬마김밥 프랜차이즈 선비꼬마김밥은 쫄면 순한맛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 (사진=선비꼬마김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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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꼬마김밥은 2011년 본점 오픈부터 특유의 매운맛으로 높은 판매량과 매니아층이 형성된 매운 쫄면의 새로운 컨셉으로 더욱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고자 라인업을 확대하였다.
이번 쫄면 순한맛은 기존 소스양을 조절할 수 없는 단점을 보완하여 고객이 직접 양을 조절할 수 있도록 출시하여 소비자 반응 조사 시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기존 매운맛 특유의 소스 비율을 바탕으로 제작하였기에 선비꼬마김밥만의 노하우로 풍미를 강조한 제품이다.
박영복 와이비에프 대표는 “이번 출시한 쫄면 순한맛은 기존 사이드 메뉴 중 꾸준한 판매량으로 매니아층을 확보한 매운 쫄면에 이어 새로운 고객을 사로잡을 수 있는 신메뉴가 될 것”이라며 “쫄면 메뉴의 라인업 확대함으로써 가맹점 매출을 증진시킬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선비꼬마김밥 신메뉴 쫄면 순한맛은 직영점을 포함한 전국 가맹점에서 맛볼 수 있으며, 자체 메뉴개발팀은 출시 후 순한맛 판매율을 바탕으로 고객 선호도를 조사하여 다양한 메뉴 개발을 지속적으로 이어 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