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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지난 8월 Life’s Good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잭슨 티시 감독과 함께 제작한 Life’s Good 영화가 국제영화제에서 인정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 영화는 최근 미국 할리우드 독립영화제 ‘인디숏페스트’와 ‘드림머신국제영화제’에서 각각 최우수 다큐멘터리 단편상을 수상했다.
또 아르파국제영화제, 오리건다큐멘터리영화제 등에선 이 영화를 상영하기로 했다. 시프트토론토독립영화제와 뉴욕국제필름어워즈(NYIFA)는 최우수 다큐멘터리 단편상 부문 최종 후보작으로 선정했다.
이 영화는 LG전자 공식 SNS에 공유돼 조회수가 약 8000만 회에 이르며 MZ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고객들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서 작품 전체를 감상할 수 있다.
LG전자는 미래세대가 공감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속적으로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고객과 적극 소통할 계획이다.
이정석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전무는 “미래세대를 응원하며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지향하는 LG전자 브랜드 철학이 더 많은 고객에게 진심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