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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렌탈케어는 현대백화점 중동점 7층 리빙관에 ‘현대큐밍’ 매장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현대큐밍 중동점은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비데, 음식물처리기, 안마의자 등 20여종 렌탈 가전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현장에서 렌탈 서비스를 곧바로 신청할 수도 있다.
현대렌탈케어는 중동점 입점을 기념해 다양한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장기약정 계약을 하면 최대 4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실제로 설치하면 백화점 상품권 7만원을 지급한다.
현대렌탈케어 관계자는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의 렌탈 가전 체험이 가능한 오프라인 채널 확대를 통해 새로운 렌탈 고객 유치에 나설 것”이라며 “이 외에 내년까지 현대백화점과 현대리바트, 현대L&C 등 계열사 주요 매장을 중심으로 매장 운영을 확대해 40여개로 매장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