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션베드는 매트리스 위쪽과 아래쪽의 각도를 각각 조절할 수 있는 기능성 침대로 숙면과 휴식 기능을 제공해 주목받고 있다. 11번가는 고가에 형성돼 있던 모션베드 가격을 6개 제조-유통사와 협의해 대폭 낮췄다.
이번 기획전에서 지금까지 11번가 할인쿠폰 중 최대 규모인 100만원 할인쿠폰을 모든 고객에게 제공한다. 438만원짜리 미국의 ‘씰리 포스처매틱 모션베드’(수퍼싱글 사이즈)를 100만원 할인해 338만원에, 독일 가구브랜드 ‘무스터링 모션베드’(싱글 사이즈)는 109만원에, 229만원짜리 ‘비즈니스보루네오 모션베드’(수퍼싱글 사이즈)와 ‘슬립토닉 모션베드’(퀸 사이즈)는 129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어린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유용한 한샘의 ‘패밀리침대’(퀸+수퍼싱글 사이즈)는 94만9000원에, 원하는 자세에 따라 침대헤드를 눕혀 조절할 수 있는 리바트의 ‘리클라이닝 침대’(퀸사이즈)는 44만9000원에 판다.
이밖에 3000만원대 매트리스도 내놨다. 최적의 수면 자세를 위해 침대 장인의 100% 수작업으로 하루 6개만 생산되는 ‘씰리 크라운쥬얼 임페리얼 매트리스’(칼킹 사이즈)는 3289만원에, 퀸 사이즈는 2290만원에 판매한다. 100만원 할인 쿠폰을 적용해 구입 할 수 있다.
11번가는 앞으로 ’세상에 없던 가구’를 주제로 최근 떠오르는 가구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꾸준히 기획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6월에는 편하게 앉아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사운드 리클라이너’를 비롯해 ‘아웃도어 소파’ ‘일본식 좌식 소파’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