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J오쇼핑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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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CJ오쇼핑(035760)의 대표 패션 브랜드인 ‘VW베라왕’은 올 여름 시즌 첫 신상품으로 ‘베라 모던 린넨 재킷’을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
홈쇼핑 방송의 가장 프라임 시간대인 15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패션 프로그램 ‘힛 더 스타일(Hit the Style)’에서 VW베라왕의 베라 모던 린넨 재킷이 공개될 예정이다.
VW베라왕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베라 왕의 고급스러움과 절제된 우아함이 담긴 패션 브랜드로 CJ오쇼핑이 2015년 뉴욕 베라왕 본사와 단독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프리미엄 디자인과 소재의 패션 아이템들을 매 시즌 새롭게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15일 방송에서 소개되는 베라 모던 린넨 재킷은 고급 천연 소재이자 여름철 활용도 높은 ‘린넨’ 원단으로 제작돼 가볍고 통기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몸판의 절개선을 최소화하여 고급 브랜드에나 주로 볼 수 있는 자연스럽고 날씬한 실루엣이 나올 수 있도록 했다.
VW베라왕 브랜드 고유의 고급스러우면서 실용도 높은 콘셉을 반영해 베이지, 퓨어화이트, 쿨그레이 세 가지 색상을 내놓았다. 린넨 재킷 1종에 8만9000원에 판매되며 일시불 결제 시 1만원 할인, CJ몰 앱을 통해 구매할 경우 구매금액의 10% 적립금 혜택이 제공된다.
이 날 방송에서는 VW베라왕의 ‘이태리램 에스빠드류 클리퍼’가 론칭 가격 대비 3만원 인하된 12만9000원에 함께 선보이며 CJ몰 앱 통한 구매 시 10% 적립금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