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 조감도.[이미지=삼성물산 제공] |
|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삼성물산이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에서 분양한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 아파트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2.3대 1, 최고 44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7일 진행된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134가구(특별공급 제외)모집에 1647명이 몰려 평균 12.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최고 경쟁률은 59㎡A형(이하 전용면적)으로 9가구 모집에 총 396명이 접수해 44대 1을 기록했다. 이어 59㎡B 21.2대 1, 84㎡A 11.5대 1, 84㎡C 6.1대1, 84㎡B 3.8대 1의 순으로 청약경쟁률이 높았다.
잠원 한신 18차와 24차를 통합 재건축하는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32층짜리 6개 동 총 475가구(전용면적 59~84㎡)로 이뤄지며 이중 14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일반분양 물량의 경우 주택형별로는 △59㎡A 10가구 △59㎡B 18가구 △84㎡A 59가구 △84㎡B 28가구 △84㎡C 31가구로 구성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4250만원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5일이며 20일부터 2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충민로 17)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돼 있다.
▶ 관련기사 ◀☞주진형 전 한화증권 대표 "재벌, 조폭과 운영방식 같아"(종합)☞삼성물산 ‘래미안 아트리치’ 평균 5대 1로 1순위 마감☞[단독] 불치 파킨슨병 완치시대 열리나?! 국내제약사 美명문의대와 치료제개발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