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 평균 12.3대 1로 1순위 마감

전용59㎡A 44대 1로 최고경쟁률..15일 당첨자 발표
  • 등록 2016-12-08 오전 9:01:28

    수정 2016-12-08 오전 9:01:28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 조감도.[이미지=삼성물산 제공]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삼성물산이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에서 분양한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 아파트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2.3대 1, 최고 44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7일 진행된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134가구(특별공급 제외)모집에 1647명이 몰려 평균 12.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최고 경쟁률은 59㎡A형(이하 전용면적)으로 9가구 모집에 총 396명이 접수해 44대 1을 기록했다. 이어 59㎡B 21.2대 1, 84㎡A 11.5대 1, 84㎡C 6.1대1, 84㎡B 3.8대 1의 순으로 청약경쟁률이 높았다.

잠원 한신 18차와 24차를 통합 재건축하는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32층짜리 6개 동 총 475가구(전용면적 59~84㎡)로 이뤄지며 이중 14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일반분양 물량의 경우 주택형별로는 △59㎡A 10가구 △59㎡B 18가구 △84㎡A 59가구 △84㎡B 28가구 △84㎡C 31가구로 구성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4250만원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5일이며 20일부터 2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충민로 17)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돼 있다.



▶ 관련기사 ◀
☞주진형 전 한화증권 대표 "재벌, 조폭과 운영방식 같아"(종합)
☞삼성물산 ‘래미안 아트리치’ 평균 5대 1로 1순위 마감
☞[단독] 불치 파킨슨병 완치시대 열리나?! 국내제약사 美명문의대와 치료제개발진행!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