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는 10년마다 환경보전계획을 만들 계획이며, 이번이 두 번째다. 이번 계획은 환경부와 서울시의 상위계획 및 각종 자료 등을 참고한 것은 물론 구민의 의견도 수렴했다. 특히 각 분야별 공무원들이 관련 분야 자료들을 검토하고 양천구 환경정책위원회 자문과 심의를 거쳤다.
양천구 환경보전계획에는 자연환경, 대기환경, 수질환경, 폐기물, 실내공기질, 소음·진동, 석면, 기후변화 대응 및 원전하나줄이기 등 11개 분야, 34개의 계획이 담겨있다.
이를 통해 ‘자연의 푸름과 함께하는 도시’,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도시’, ‘자원사랑 실천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도시’, ‘상호협력하는 공동체 도시’라는 네 가지 목표를 달성,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를 만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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