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엘 원두커피는 고급화되는 소비자들의 원두커피 취향을 고려해 희소성 있는 원두를 사용하고 유명 바리스타와 함께 제품을 기획했다.
대표 상품으로 아프리카 탄자니아 북부 킬리만자로 산맥의 프리미엄 원두로 만든 ‘프라임엘 탄자니아 킬리만자로(400g)’를 1만3900원에 판매한다.
원두커피에 처음 입문하는 소비자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초이스엘 원두커피’ 5종과 함께 ‘초이스엘 콜롬비아 수프리모·브라질 세하도(1kg)’를 각 1만8800원에 판매한다.
박유니 롯데마트 커피차MD(상품기획자)는 “고급 커피로 여겨지던 원두커피가 이젠 누구나 편하게 즐기는 대중적인 상품이 됐다”며,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기호를 충족하기 위해, 향후 지속적으로 다양한 제품을 저렴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