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9시38분 현재 현대차(005380)는 전일비 1.11% 하락한 22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 사흘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기아차(000270) 역시 1.33% 내린 5만9300원으로 3일 연속 내림세다.
현대차 노사는 울산 공장에서 임금협상을 진행했지만 결국 합의점을 못 찾았다. 이에 따라 임협은 추석 이후로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기아차 노사도 경기도 화성 공장에서 임협을 진행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와 기아차에 대한 투자심리도 얼어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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