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관계자는 24일 "개인정보보호과 관계자 2∼3명이 지난 23일부터 다음 본사로 나가 이메일 노출사고 원인규명을 위한 조사에 들어갔다"면서 "조사범위는 이메일 노출사고 원인 규명에 필요한 전반적인 부분"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지난 22일 한메일 로그인 오류로 최대 55만여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바 있다. 이번 장애원인은 다음이 메일 서비스 기능개선을 위한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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