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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하나은행은 고금리와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기업과 상생을 위해 총 1조원 규모의 수출금융 상품 ‘수출은 하나론’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 8월 수출 기업을 대상으로 정책금융기관과 협업해 총 1조5000억원 규모의 수출금융 지원을 확대하기로 한데 이어 이번 상품 출시를 통해 총 1조원 규모의 추가 금융지원까지 하반기에만 총 2조5000억원의 수출금융 지원을 실시하게 됐다.
등록 2023-10-06 오전 9:24:39
수정 2023-10-06 오전 9: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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