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샌드박스 올라탄 공유주방 '위쿡'으로 푸드 스타트업 창업을

심플프로젝트컴퍼니-와디즈 '푸드 메이커스' 1기 모집
  • 등록 2019-08-08 오전 8:53:26

    수정 2019-08-08 오전 8:53:26

와디즈 제공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최근 정부의 규제 샌드박스 대상으로 선정된 공유주방 ‘위쿡’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가 손잡고 푸드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더푸드메이커스(The FoodMakers)’ 1기를 모집한다고 양사가 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위쿡 운영사인 심플프로젝트컴퍼니는 필요한 시간만큼 주방 공간과 시설을 사용하는 것 뿐만 아니라 브랜딩과 마케팅, 유통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와디즈는 사업자금 모집을 위한 리워드 PD의 컨설팅과 펀딩 성공을 위한 기획전 페이지 노출 등 홍보 지원을 마련했다.

황인범 와디즈 이사는 “이번 제휴는 F&B 창업을 준비하는 메이커들에게 크라우드펀딩 준비부터 브랜드 런칭까지 이어지도록 실제적인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푸드 메이커들의 건강한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위쿡과의 오랜 고민으로 나온 결과물”이라며 “와디즈는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공유경제를 활용한 새로운 협력 모델을 꾸준히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핫걸! 다 모였네
  • "노병은 돌아온다"
  • '완벽 몸매'
  • 바이든, 아기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