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銀, 전국 영업점서 재난 대비 훈련

  • 등록 2018-02-13 오전 9:05:03

    수정 2018-02-13 오전 9:05:03

NH농협은행 직원들이 지난 12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농협은행 용산별관에서 재난상황을 대비한 화재 진압·대피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NH농협은행은 12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농협은행 용산별관에서 대형화재 등의 재난상황을 대비한 화재 진압·대피 훈련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용산별관 내 용산금융센터, 고객행복센터(콜센터), 하나로마트 등에서 근무하는 직원 100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소화기 사용요령·화재시 119 신고 방법·고층 건물 화재시 대피요령 교육 △농협은행 피난유도요원의 고객 및 직원 대피 훈련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직접 살포를 통한 화재 진압훈련 순으로 진행됐다.

이대훈 행장은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대형화재, 지진 등의 재난상황으로부터 고객과 직원의 생명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재난 대비 훈련을 강화하고, 정기적으로 시설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지난 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농협은행 양재센터 등 전국 1000여개 영업점에서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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