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해외서 꾸준한 성장-유안타

  • 등록 2017-11-29 오전 8:59:04

    수정 2017-11-29 오전 8:59:04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유안타증권은 29일 휴젤에 대해 해외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5만원을 새롭게 제시했다.

서미화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해외 26개국에서 톡신을 판매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가로 20~30개국 인허가를 진행 중”이며 “해외 판매부문이 성장하면 마진율 유지는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보툴렉스 미국 임상 3상을 늦어도 내년 1분기 중으로 종료한다”며 “중국은 내년 하반기에 임상 3상을 완료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내다봤다.

서 연구원은 “미국과 유럽에서 빠르면 오는 2019년 상반기에 판매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눈가 주름 국내 임상 1상과 과민성방광염 임상시험 허가신청(IND) 등을 진행한다”며 “적응증 확대로 지속적인 시장 점유율 상승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