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은 ‘헤어가 만나는 첫 번째 건강 샴푸’ 브랜드 ‘프레시팝’을 론칭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프레시팝은 두피 민감한 소비자를 위한 저자극 기능성 샴푸를 넘어 부드럽고 촉촉한 모발 관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모발에 슈퍼 푸드의 에너지를 공급한다는 의미로 ‘신선함’(Fresh)을 선사한다는 뜻과 에너지가 터지는 경쾌한 어감의 ‘팝’(Pop)이 합쳐져 브랜드 이름을 완성했다.
프레시팝이 이번에 선보인 라인업은 지성 두피를 위한 ‘그린 허브 레시피’, 민감 두피를 위한 ‘화이트워터 레시피’, 비듬 완화를 위한 ‘만다린 레시피’, 모발 수분 공급을 위한 ‘모이스처 레시피’, 손상 모발 보호를 위한 ‘그레놀라 레시피’, ‘슈퍼베리 레시피’ 등 총 6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