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토니, 민감성 피부 위한 `유황 클렌징 젤` 출시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안티폴루션 자연원료 화장품 브랜드 달토니(DALTONI)가 수분 함량이 높은 젤타입 클렌저 ‘설퍼 퓨리파잉 클렌징 젤’(Sulfur Purifying Cleansing Gel)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설퍼 퓨리파잉 클렌징 젤은 천연계면활성제를 사용한 제품으로 저자극 세안이 가능하고, 국내산 천연 유황가루가 함유돼 있어 피부 진정 효과가 있다.

달토니 관계자는 “봄철 각종 미세먼지와 황사를 깨끗이 제거하기 위해선 저자극 제품을 이용해 이중 세안하는 것이 좋다”며, “세안 직후 피부가 쉽게 건조해진다면 폼클렌저보다는 수분 함량이 높은 젤타입 클렌저가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달토니 설퍼 퓨리파잉 클렌징 젤

달토니에 따르면 설퍼 퓨리파잉 클렌징 젤은 민감성 피부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으며, 유황의 모공케어 효과가 알려지면서 일반 소비자들의 관심도 늘고 있다.

달토니는 저자극 배합 기술을 바탕으로 민감성 피부와 안티폴루션을 위한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달토니는 설퍼 클렌징 젤 출시 기념으로 온라인몰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회원가입 시 3000원 적립급 제공과 3월 한 달 간 무료배송 혜택이 주어진다. 또 설퍼 슬리핑 미스트 팩(50ml)과 설퍼 퓨리파잉 클렌징 젤(100ml)가 더해진 데일리 설퍼 세트를 2000원 추가 할인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