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9시20분 현재 KT(030200)와 LG유플러스(032640)는 전날과 같은 2만9250원, 1만125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그러나 이동통신 업계에서는 가입비 폐지 혜택이 전체 가입자가 아니라 신규 가입자, 번호이동 가입자에게만 해당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가계비 인하 효과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이에 따른 이통사의 ‘출혈’도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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