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지난 5일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초청 강연에 참석한 리퍼트 대사를 습격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발목에 골절상을 당해 지난 9일 경찰병원에서 복숭아뼈를 핀으로 고정하는 수술을 받았다.
김씨는 검찰 조사를 받은 뒤 경기 의왕시에 있는 서울구치소에 수감될 예정이다. 경찰은 지난 6일 살인미수·외교사절 폭행·업무방해 혐의로 김씨를 구속했으며, 전날 수사결과를 발표한 뒤 검찰에 송치했다.
리퍼트 美대사 `피습` 이슈 더보기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