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에스, 한방 바이오 벤처기업 계열사 편입

  • 등록 2005-09-06 오전 11:18:43

    수정 2005-09-06 오전 11:18:43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웹 비즈니스 솔루션 전문 업체인 포시에스(056710)(대표 조종민)는 사업다각화 및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천연물 신약 개발 및 프로테오믹스 분야 전문 바이오 벤처기업인 퓨리메드㈜를 계열사에 편입했다고 6일 밝혔다.

포시에스는 유상증자를 통해 퓨리메드의 보통 주100만주(지분 20%)를 25억에 취득해 최대주주가 됐다.

퓨리메드는 경희대 한의학과 배현수교수(42)가 대표이사로 재직중인 천연물 신약개발 및 프로테오믹스 분야 전문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지난 2000년 설립됐으며, 골다공증과 아토피 피부염, 천식, 알레르기 비염, 우울증, 치매, 허열성 심질환 등에 효과가 있는 기능성 식품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보건복지부 정보통신부 등 다수의 정부 정책과제연구는 물론 최근에는 세계 최초로 녹용의 유전자지도 및 염기서열을 완성했다.

녹용의 유전자 지도 및 염기서열 완성은 골다공증 및 항암제의 개발과 시험관을 통한 녹용의 유효 단백질 대량 생산에 대한 연구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정보통신연구진흥원과 이에 따른 기술실시계약을 체결할 예정으로 바이오기술(BT)을 정보통신기술(IT) 및 전통 한의학 기술과 연계시킨 대표적인 케이스로 주목 받는 기술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누가 왕이 될 상인가
  • 몸풀기
  • 6년 만에 '짠해'
  • 결혼 후 미모 만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