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에스는 유상증자를 통해 퓨리메드의 보통 주100만주(지분 20%)를 25억에 취득해 최대주주가 됐다.
퓨리메드는 경희대 한의학과 배현수교수(42)가 대표이사로 재직중인 천연물 신약개발 및 프로테오믹스 분야 전문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또한, 보건복지부 정보통신부 등 다수의 정부 정책과제연구는 물론 최근에는 세계 최초로 녹용의 유전자지도 및 염기서열을 완성했다.
녹용의 유전자 지도 및 염기서열 완성은 골다공증 및 항암제의 개발과 시험관을 통한 녹용의 유효 단백질 대량 생산에 대한 연구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정보통신연구진흥원과 이에 따른 기술실시계약을 체결할 예정으로 바이오기술(BT)을 정보통신기술(IT) 및 전통 한의학 기술과 연계시킨 대표적인 케이스로 주목 받는 기술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